몇일 전 부터 사는 건물 앞에 누가 고양이 먹이를 주나봐요
새벽에 고양이새끼들 우는 소리때문에 잠 설치는게 계속되다 보니 고양이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고양이 먹이 주지말라고도 붙여보고 먹이도 다 치워보고 레몬즙도 사다 뿌려봤는데
무시하는 건지 뭔지 다음날이면 먹이도 그대로 있고 고양이 새끼들 똥,오줌도 주변에 뿌려져있어요
망할 오늘아침엔 고양이 새끼 똥도 밟아서 진짜 약을 사다 뿌릴까 까지 고민했네요
고작 2,3일 시달려서 이정도인데 시간이 더지나면 쥐약이나 락스 뿌릴거 같아요
망할 고양이 새끼들 , 고양이도 고라니 나 멧돼지처럼 유해조수로 지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출처 |
오늘 고양이 똥 밟아서 부서진 내 멘탈과, 오늘도 울어재낄 고양이 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