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즈음 장가가려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선
올해나 내년(2015)쯤엔 연애를 해야 함....
회장님이 지금 나이때 가장 효도하는 것은 좋은 부인 만나는거라고 하셨는데 나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 중.
연봉협상 잘 마무리되길.
그리고 형님 형수님 부부 꼭 예쁜 조카 낳아주기를. 어머니는 할머니 된다고 손사레치시지만
애기 나오면 어머니나 아버지나 두 분 다 오히려 젊어지실듯.
특히 이제 완전 가정주부된 어머니, 애기 돌보는 재미에 주름살 조금씩 느시겠지만,
얼마나 이뻐하면서 잘 돌봐주실지... 저절로 미소생김.
이번 이사해서 다섯식구 다 같이 사는데
다들 아프지 말고, 일도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또 2014년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