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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23년
게시물ID : soju_12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하루방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6 22:41:59

23년을 살면서 오늘의 유머 유저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분도 있고 적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온 23년을 조금이나마 간추려서 적어보려 합니다.

오유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셧나요 ?

남들을 대하기에 나는 웃음으로 대했지만 가식이 많았고

거짓으로 대했지만 사기꾼은 아니엿고

진실만은 얘기하고 싶었지만 거짓이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자기 뜻대로 살고싶다는 말이 이런거 아닐까요 ?

오늘만 해도 거짓으로 웃고 떠들고 한게 몇회나 됩니다.

하지만 어쩔까요 이렇게 안하면 모두들 떠나가 버릴텐데요.

사람의 본성은 본디 착하다 하지만 환경이란것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회사에 가서 가식으로 떠들지만 어린 애기나 박스를 줍는 할아버지,할머니를

보면 정말 저절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오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사는 삶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시나요 ?

23살에 많은것을 느끼지 못한 나이지만 정말 남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 가식적인 모습

보여주며 때론 맞기도하고 때론 술을먹으며 풀며 때론 혼자 울고있을때도 있습니다.

오유를 보면 항상 저보다 힘든 분들이 많은걸 느낍니다.

그렇지만 정말 어쩌겠나요 그것또한 자기가 이겨나야할 길일수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만 개척 할수밖에요

23년 살아오며 드러운일 힘든일 기쁜일 많이 겪엇습니다.

어린나이지만 27살28살 보다 힘든삶을 살아왓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일뿐 바뀌는게 없습니다.

정말 오유 힘든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해서 조금 여유를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가족같은 오유기에 한번 올려보네요.

배울거 많고 아직 한없이 모자라지만 나중에 꼭한번 오유 여러분들에게 강의를 해보고 싶습니다.

대학도 못나오고 배운거 없지만 정말 인생에 있어 풀어드릴거 시원하게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부자가 되서 정말 3년안에 한번 돌아와서 강의 흔히 말하는 정모 제가 주최해서 여러분께 정말 조금이나마

작은 솜사탕이지만 큰 마음을 얻어가는 그런 모임 한번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횡설수설한 제얘기 조금이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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