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개인적인 의견은 유느님 갈비사건과 비슷한 맥락이라고본다.
한마디로 거지근성이라는거...
무도 내에서 기획된 프로그램도 아니고.
시간이 여유롭지도 않은 사람들이 9개월동안 콘서트 (물론 탐탁치 못할 사람도 있겠지만)를 준비한것도
그냥 무료로 보고싶다고 난리치는거.
일단 논란이 되는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고 하는데
뭔가 콘서트 타이틀이 붙은 공연 가본적이 있는 인간들인가 진심...
일단 무도팀에서 기획하지 않은건 다 알겠고. 기획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 평균수준으로 콘서트 티켓값 물리는게 당연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리쳐서 한번 가격도 내렸잖아?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슈퍼7 콘서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연 퀄리티에만 집중한 탓에 정작 더 크고 중요한 것들을 돌아보지 못한 것 같다"며 "경험 부족이 초래한 여러 상황 때문에 오랜 시간 믿어주신 많은 분들을 혼란스럽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사과했다.
결국엔 못보는걸로 막을 내리는구나 7명 몽땅 돈에 고달파하는 인간들 만들어주시고.
한개만 보고 두개는 못보는 이상한 인간들이지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