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천년전 신이 대략 지구 궤도에 떠도는 암석물질들을 모아서 지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못해도 대략 몇천만년이 걸릴 과정을 불과 하루만에 속성으로 하려고 하니 그 과정에서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렇게 뜨거워선 일주일 이내에 세상을 완성하기는 불가능이었습니다. 그래서 쓴 방법이 바로!!
액체질소 냉각이었습니다. 기존 공랭이나 수냉 방식에 비하면 효과는 압도적이었죠.
때로는 액체질소 양을 잘못 맞춰서 눈덩이 지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구 대기에 질소 비율이 높은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날이 더워서 방바닥에 액체질소 뿌리면 좀 시원해질까 생각하다가 생각이 폭주했습니다.
진지한 과학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