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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팟 공팟
게시물ID : bns_18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n원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6 13:57:40

오늘도 파밍을 계속하고 있는 기공사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맥뎀무기 맥뎀무기.


고정팟이 거의 해체되다시피 한 요즘, 거의 공팟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하러 가신 분도 있고... 일이 바쁜 분도 있고... 공부가 바쁜 분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정팟이 좀 흐지부지됐네요. 요샌 시간대도 잘 안 맞아떨어지고요.


공팟을 다니다보니 진짜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느껴지더군요 ㅎㅎ

고정팟일때는 몇번 죽어도

'오늘 컨디션이 좀 나쁜 듯 합니다 ㅋㅋㅋ 왜이러지 ㅋㅋㅋ'

'저도 지금 사고만 안쳤을 뿐... 사실 지금 졸면서 하는 중 ㅋㅋㅋ'

'에이 그러시면 안됨 ㅋㅋㅋ'

이러면서 화기애애했는데,


그런데... 공팟은 그게 아니죠 ㅠㅠ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차갑게 깨져버리는 분위기.

적응이 안되네요.


공팟 다닌다고 해서 특별히 사고를 친 건 없으니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도 실수하면 안된다는 긴장감을 가지면서 게임을 하니까... 고정팟 다닐때 즐기면서 했던 그 느낌이랑은 다를 수 밖에 없군요.

문파원들도 요즘 다들 바쁘다 그러고요 ㅎㅎ


게임이란 건 즐기면서 해야 하는 거니 어서 빨리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즐길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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