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주 등장 하진 않지만 하여튼 나오자나여

예전엔 그런 캐 볼때마다 오...부럽다 이 생각 하면서
막 히히 목욕탕 훔쳐봐야지!! 영화도 꽁짜로 볼수 있겠당!ㅋ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요즘 다시 생각해보면 몸이 투명하면 뭐 먹을때 씹은 음식이 위로 넘어가는것도 다 보이고 
몸이 투명하니 누구한테 잘 보이고 싶어도 그게 불가능하고
투명인간이라 아무한테도 안보이지만 평소엔 나체 상테라 자괴감도 쩔거 같고 
이런 여러 생각이 겹치니 부럽지가 않...

아 물론 그래도 기왕 된다면 목욕탕은 훔쳐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