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7. 2학년때까지 법학이수 몰빵으로 때리고. 군대갔다와서
학교 3학년때부터 고시반 들어가서 준비했으니..꽤 됬고 누구는 젊네 이새끼야. 할나이지만.
참 답답하다.
10월 점수나오니 2차 4점으로 떨어지고.한달동안 술이나 존나 쳐마시다가. 으헉으헉 나 아는 지지배 2차 붙었다는 이야기 듣고.
와 씨발. 이러다가.
토익부터 다시준비해야할 생각하니 암담하다.
민소법 호문혁부터 죽여야 되...미쳤다고 나는 소수설의 파노라마가 되야지. 마인드로 존나. 팠던결과가 좆망이나오는순간.
나도 내동기 새끼들 처럼 법무사나 노무사로 루트를 갈아타야되나.
아니면 거기서도 떨어져서 7급 검찰직 막장 테크타게되나.
혹시나 그렇게 되면 후배가 검사로 왔을때 굽신거리겠지. 이건뭐 가오 를 떠나 쪽팔림의 극치를 달리는건데.
아.. 날 쳐죽이고 싶다 ...
2013년에는 법개정안도 열라 많아요. 씨빠빠룰라. 민법개정안 추록이나 나오면 사러가야겠다
아 내 구아이디
유세윤*
시험기간에 존나 자만하고 오유질 하는것 같아서 탈퇴했다가 재가입한거
이제부터 한달에 한번은 와서 조또 모르지만 썰풀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