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종주를 함께한 스캇 MTB를 정리하고 드디어 로드로 넘어왔습니다.
사흘 밤낮을 고민하다 가성비 좋은 중고 매물이 나왔는데 사이즈가 안맏을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결국 제 키 대비 팔다리가 짧다는 결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전주인분이 실주행 10키로 타시고 보관만 하셨다는데 정말 매장에 갖다놓은 새것 같네요.
로드는 올해 초 클라리스를 조금 타본게 다라서 사실상 이번이 진짜 입문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 때문에 회사에 있지만 다음주부터 열심히 타야겠네요. 모두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