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는 사면 살수록 더 갖고 싶고 다 갖고 싶어지는 듯 해요..ㅠㅠ 색조의 늪..
특히 뷰게 생기고부터는 부쩍! 더 심화된 느낌..
매일 뷰게 보면서 오늘은 또 어떤 좋은 게 있을까~ 하고 뒤적뒤적 거린답니다..ㅋㅋ 그게 일상의 낙이 되어버렸어요 ㅋㅋ
소소한 여심의 행복이려나요? ㅋㅋ 여자만이 아니지만 어찌 써야될 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어쨌든 최근의 득템!
더 바디샵 쉬머 큐브 팔레트 30호! ( 4 X 3.5g )
친구 따라 들어간 바디샵에서 친구는 향수 사고 친구가 샵 보는 동안 저는 계획에도 없이 요걸 샀어요ㅋㅋ
충동구매였습니다만(ㅎㅎ) 후회는 없는 제품..!
외관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정확히 같아요! 큐브 컬러는 두번쨰가 정확하다 생각되네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이름대로 큐브형태의 섀도우가 각자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 네 개가 들어가 있고, ...두께가 어마어마하죠!
어퓨 모노 새도우와 제 손가락과 비교해서..
두께 보이시나요? 큐브 하나당 저 정도 두께에요..
양이 어마어마! 매일 써도 햇수를 세야할 법한 양이에요ㅋㅋ
거기다 컬러도 엄청 이뽀요!!
한번씩 쓱~ 손목샷이에요~
화면에 이 화사함과 영롱함이 잘 안잡히네요ㅠㅠ 완전 이쁜데.. 골드펄과 오팔펄이 영롱영롱한데.. 이 똥폰 카메라로는 무리인가봅니다..
옐로베이스의 브라운-브론즈 애정하는 저로서는 큐브 30호가 너무 꿀템!
꺼내 쓸 때마다 이걸 어느 세월에 다 쓰나 싶기도 하지만..
옐로 브라운 계열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바디샵 근처에 있으시면 꼭 구경 가보세요!
지금 사는 동네가 워낙 작은 동네라 다른 컬러는 너무 톡톡 튀는 것 밖에 못봤지만.. 그래서 사볼 엄두가 안나지만..
다른 컬러 팔레트도 실제로 보고 싶어요..ㅠㅠㅎㅎ하.. 다 모으고 싶긔..
글 쓰니까 더 갖고 싶어지네요ㅠㅠㅠ하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