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이게 공포영화인데
(미국영화인듯) 어떤 외딴곳에 가족이 이사와요 어린애둘 남편.아내
뭐 17세기 네덜란드풍인가 집을 그렇게 지었다는데 공포영화답게 집을 싸게삼미다
그러다가 점점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애들이 뭐에홀리고(이건 확실하지 않아요)
남편이 점점 이상해짐..(약간 미치광이처럼되는거같음)
결국 아내가 이상해서 근처 도서관에서 찾아보는데 그집이 옛날에 17.18세기에 인디언을 무쟈게 박해하고 학살한곳이라고...
그 시각 남편은 지하실같은데를 발견하고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요
들어갔더니 엄청 무쟈게 넓은공간인데 거기가 다 쇠창살이있고.. 그안에 인디언들이 갖혀있는 환상을 봐요
그리고 중앙으로 들어가서 어떤 어린 인디언아이하고 눈마주치고 완전 돌아버림..
아내가 도서관에서 뒤늦게 떠나려고 애들이랑 나가려는데 남편이 도끼들고 미친듯이 쫒아옴..
그래가지고 나가려고하는데 귀신들이 못나가게 창문,대문같은걸 막아버리고 결국에 지붕에서 애들엄마 ,애들 하고 남편이 추격전 벌이는 영화인데요..
실화라고 했던거같은데
제목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결말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