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가요 막방을 한 걸그룹계의 소문난 귤덕후 배진예씨.
활동기간 내내 그녀를 따라 다닌 또 하나의 닉네임 "옐로핸드"
비록 그 별명으로 인해 스트레스는 좀 받았을지언정
그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귤을 먹겠다는 저 굳은 의지.
너란 여자. 심지 있는 여자.
손 좀 노라면 어떠리.
이리 이쁜데.
내년엔 귤 한박스 보내줘야 겠다.ㄷㄷㄷ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옐로핸드, 그 전설의 시작.
겨울동화 컴백할 당시의 뮤직뱅크...
그리고 소문이 마냥 소문이 아님을 만천하에 알린, 매니저 귤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