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및 3관왕을 석권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트라이브]가 ‘유해성 있음’ 판정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메인 포스터를 온라인에서만 공개한 가운데 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 감독이 포스터 심의 결과에 대해 유감을 전했다.
그마저도 유해정 포스터로 심의 받음 포스터랍니다.. 정말 덕지덕지한 기준을 포스터에 그대로 옮겼는데도 유해성이랍니다..
영화에 크게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의 몸을 성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예술을 가위질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성에 가장 미개한 나라중 아랍권 국가들이랑 대한민국도 그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