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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환자 혈액 4천명 분 빼돌려
게시물ID : menbung_39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2 16:30:45

12일 분당차병원 측은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이 환자들의 혈액을 의료기기업체에 최근 2년간 빼돌린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유출된 혈액은 총 4000여명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 혈액은 병원을 내원한 한자로부터 한 번에 10ml 정도를 뽑아 보관한 것이다.

현행법상 혈액·소변 등 병원에서 검사가 끝낸 검체는 다른 용도로 쓰지 말고 의료용 폐기물로 버려야 한다.

특히 업체에 빼돌린 혈액은 대부분 염증 수치가 높거나 세균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10121513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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