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특화 콘텐츠의 발굴․육성과 지역 콘텐츠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공모한‘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3개 업체가 선정돼 총 24억 원 (국비 16억, 시비 4억, 자부담 4억)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무등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지역의 명소, 특산품, 동‧식물, 유·무형 문화재 등을 소재로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출판물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 ㈜마로스튜디오의‘매직아이돌 시즌 2’▲ ㈜아이스크림스튜디오의‘두다다쿵 무등산 라이드 액션’▲ ㈜에스마이스연구원의 ‘스토리텔링 DIY 북 및 Souvenir, 그리고 실감콘텐츠’등이다.
광주지역 과제로 선정된 <매직아이돌 시즌2>는 광주광역시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참여하고중국 광동알파애니메이션앤컬쳐가 투자한 대형 프로젝트다.
출처 | http://m.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