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토,원어민이 언어나 행동에서 잡는 섬세한 부분을 못느껴서일까요?
저는 그 여주랑 드라마 소재가 흥미로워서 보게되었는데, 모두 안 맞는 옷을 입고나오는 패션쇼 보는 줄..
1화 초반은 오... 나름 했네.. 했다가... 그 후반에가니 배우들 발음이 뭉개지고... 개연성도 잘 안맞는 느낌에..
일본 톤이나 순정만화같은? 느낌도 기본이 탄탄해야 재미있을텐데... 그냥 오글거려서... 크흠.. 20부작에 아직 초반이니
배우들이 나아지면 볼만 하겠지만.... 연기자 출신이 아닌 외국사람들을 쓰질 않나..
3주를 넘어도 5%넘기지 못하면.. 제작진은 참사겠네요. 캐스팅한 사람들이랑 작가분들은 긴장 좀 타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