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을 통해 세월호 머그컵이 나온것을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예술인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보니 이쁘기도 하더라구요.
도~~오착!
6개 1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개당 3,000원이며 세트 18,000원 배송료는 3,000원 이었습니다.
머그 바닥에도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라고 적혀있네요.
한국사회의 비극인 세월호참사를 잊지않기 위해 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용품으로 제작한 머그컵입니다.
수익금은 세월호 사업에 쓰입니다.
6개가 1세트이며, 개별 낱개 주문도 가능합니다.
문의 - 010-2850-4110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잊지 않았다면
그 어떤 사람도 '이제 잊어야 할때' 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벌써 참사 10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분들도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