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 타일이 다 깨져서
회사에 버리는 나무 판을 가져와 깔고
남은 판을 분해해서 사이를 하나하나 메꾸고.
저렇게다 깔고 옆쪽은 나무판을 다 톱질해서 깔았습니다
편하게 돈만 주면 100x100짜리 나무판 3개 사서 깔면되지만
개당 2만4천원이라는 말에 그냥 노동력 투입!!
그 위에 이걸 깔려고했으나
잔디가 인천집에 있는 관계로...
(아버지가 골프장하셔서 재고가 많음..)
저렴한 다이소 5000원 매트 설치!!
저기 구멍은 물청소시 배수구-.-ㅋㅋ
(는 하다 힘빠져서 못막음 ㅋ)
남은 매트는 발판과
현관에 설치
나름 괸찬내요
신발장 아래 아무도 어느 공사장에서 조립식 나무 버린거 주워옴..
딱좋음..
문은 쿠x인가에서산 현관리폼 스티커 ㅋ
양 옆에 문짝도 밝은색으로 페인트질해야하는데 시간이..
빨리 9월이와서 이케아가 문열었으면..
티비아래 다이 설치하고싶다...
그리고 오늘은 극혐스러운 현관문을 수리해야겠습니다
일단 싹~~사포질&초벌 칠하고~~
30분을 말렸으니 이제 페인트를 칠해봐야......
빈통이내???
빈통이여????????
아...성불하것다....
고로 페인트 사러갑니다...
그거 니 장난감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