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인 관계로 본론부터 시작하겠음.
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임.
친구녀석은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이별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음. 정확히는 바람 까지는 아니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둘이 잘 되어가는 때에
그당시 여친이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함.
(지금은 완전히 헤어진 상황)
암튼 자기(친구)는 그 여자를 절대로 용서 할수가
앖다함. 다시 만나달라고 무릎꿇고 빌면 용서해 줄
수는 있다고 함. 그래서 내가 뭘 그렇게 하냐. 그냥 좋으면
다시 만날수 있는거지 하고 말했음. 이에 친구의 말.
너는 일본이 과거 잊고 잘 해보자고 하면 그러자 하고
잘 해볼수 있겠냐. 일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쳐야
좋은 관계가 될수 있는게 아니냐. 이말에 아무런 대꾸를
할 수 없었음.
아 필력도 딸리고 공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