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보다보면 자연히 애니를 보게 되고 애니를 보다보면 자연히 성우를 알게 되고 성우 관련작을 찾다보면 게임을 알게 되고...
무엇보다 덕질에 익숙해지면 즐기는 방법 자체가 덕질화 되는거 같음. 그래서 다른 분야에 취미를 가져도 덕질하듯이 하게되드라구요.
미드나 영화, 드라마도 딴애들은 걍 아 뭐뭐 재밌다 멋지다 하고 후속작이나 기다리는데 난 캐릭 파고 해석 파고 배우 찾아보고 등등.
결론 :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