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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슬림의 밥이 될 순 없다”
게시물ID : sisa_39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실사랑
추천 : 1/2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6 11:14:51

“더 이상 무슬림의 밥이 될 순 없다”

 

결혼피해여성 김씨의 충격고백


한국 사회는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가정의 생존권 문제와 더불어 외국인 범죄문제도 심

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2001년 4000건에 이르렀던 외국인 범죄는 현재 3배가 넘는 1만3000여 건

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피해사건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피해사건 가해자의 대부분이 파키스탄인으로 밝

혀졌으며 폭력을 동반한 이슬람교의 개종 강요는 물론 자식을 모국으로 빼돌리는 일까지 벌어져 심각한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편집자주>

     
    △ 결혼 빌미로 개종 강요, 전략적 이슬람 포교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한국여성 결혼 피해자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를 운영하는 운영자는 “파키스탄인 대다

수가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접근하기 때문에 이들을 경계하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3명의 피해여성들을 확보중이라고 한다. 부산의 피해여성은 파키스탄인 남편이 다른 여성을 겁탈한 것이

적발돼 결혼생활이 힘들어졌으며 이천 피해여성의 경우 결혼 후 자녀를 데리고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

다고 한다. 그리고 안산 피해여성은 결혼 후 남편이 폭력과 개종을 강요,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남편이 모두 파키스탄인이라는 것과 개종을 강요하는 것, 비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점

으로 지적됐다. 처음에는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한국여성에게 접근하지만 결혼 후 국적취득과 이슬람 포교의 목표가

달성되면 폭력성, 문란한 성(性)생활 등 서서히 그들의 ‘본색’을 드러낸다.

 


#짓밟힌 4년, 눈물뿐이었다

김 씨(39)는 2004년 무하마드 라픽이라는 파키스탄 7살 연하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남편의

거짓말로 시작된 만남의 배경으로 시작해 기독교인인 그녀에게 이슬람의 강요와 잔인한 폭력성은 결국 이혼의 결심을

갖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준 것이다.

 

“코란을 읽으라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아이를 옥상으로 데리고 가서 떨어뜨리려고 하거나 아이를 향

해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폭발해버릴 것 같은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터지는 울분으로 그녀는 끝내 말을 잊지 못했다. 남편은 아이에 대한 모성본능을 악용해 김 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

동을 하거나 자신의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는 아이를 괴롭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리고 남편의 폭력성과 잔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이슬람교 개종을 위해서라면 협박은 물론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50대 여성이라도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고 자식들이 있어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들은 결혼해서 국적을 얻고 체류하려

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녀는 파키스탄인들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결혼의 목적을 갖고 10살이 넘게 차이가 나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고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 한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적의 신분을 숨기고 외국인노동자라는 것을 이용해 동정

심을 유발하는 그들의 의도적인 접근에 항상 주의 하라고 경고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성인권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더 이상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게 제

도적으로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으로 이혼을 준비 중인 김 씨. 이주민노동자인권을 보호하는 단체는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정작 한국 여성에 대한 인권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해 우여곡절 끝에 이혼 소송을 했다. 한국 땅에서 주객전도

(主客顚倒)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이제 “히말라야같은 한고비의 산을 넘는 기분”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심경 고백 속에 그간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었는

지 알 수 있었다.


△ “2020년 한국 이슬람화” 폭력 시달리는 한국 여성

 

#이슬람 문화 바로 알자

지난해 7월, 이란 내무부 장관은 “임시계약결혼제도는 젊은이들의 성(性) 욕구에 대한 좋은 돌파구”라며 임시계약결혼

제도를 노골적으로 지지 발언이 이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 <사진-계약결혼광고> ‘너희가 쾌락을 얻은 여자에게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라(김용선 번역 코란 4:24)’-코란에 근거

해 합리화시킨 계약결혼광고는 이슬람국가의 합법적인 사창가를 방불케하고 있다.

 

이슬람종교권인 이란에서 19년(1986~2004) 동안 사역해온 이만석 목사(이란인교회, 중동선교회 부회장)는 외국인노

동자, 특히 무슬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의 말에 따르면 ‘부인을 말로 타일러서 안 되면 구타해

도 무방하다’, ‘알라의 이름으로 사람을 해쳐도 된다’는 등 폭력성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은 이슬람교의 코란에 명시

돼 있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정서와 다른 그들의 일부다처제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은 한국 여성의 심각한 결혼피해

를 야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또 다른 문제는 종교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린다는 것이다.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는 이

슬람 학교와 문화 단체 건설, 한국인 결혼과 출산 등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로 만들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짜 놓

았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앞으로 기독 언론을 통해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 이슬람 세력을 억제하고 목회자가 앞장

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도움을 분별력 있게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주객전도(主客顚倒)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임실사랑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에는 계속된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어 그

피해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피해 여성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신들의 문제가 공개되

는 것을 두려워해 자세한 피해자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유사한 피해사례를 이제 더 이상 간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여성인권단체와 교계의 이슬람 전문가가 주축이 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하고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인권확보 때문에 오히려 한국 여성의 인권이 침해당하는 주객전도의 사태를

피하자고 당부하고 있다.

 

교계에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확산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

다. 앞으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정부와 교계의 노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2008년 4월 2일자 큐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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