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난번엔 [시도니아의 기사]를 봤어
게시물ID : animation_390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GK
추천 : 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4 23:59:47


CS_20150916114833.jpg


아 지난 주말에 [시도니아의 기사] 라는걸 봤는데

그러니까 기사라고 그 중세시대의 그 기사는 아니고,

어... 시도니아라고... 방주 같은건데... 지구가 멸망을 했어요,

그래서 뭐 탈출할수 있었던 인간들은

시도니아 라고 엄청큰 우주선을 타고 표류해

그렇게 엄-첨 오랫동안 떠돌면서 생기는 이야기야

그래서 주인공 이름이 타니카제? 였나 그랬는데

왠지 지하에 혼자 숨어 살고있어요,

그 왜 전쟁 끝난줄 모르고

계속 산에 살던 할아버지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러다가 쌀이 떨어져서 지상으로 나와서...

아 왜 지상이냐고 하냐면은 우주선인데도

뭐... 도시같이 막 다 되어있거든, 마을같이 그런거.

암튼 쌀 훔치다가 걸렸는데

함장이 주인공을 빵에 안쳐넣고 일꾼을 시키는거야

그러다가 우주선 밖에서 뭐 채굴? 암튼 일하다가

가우나가 습격해서 난리가 나거든

가우나는... 지구 멸망의 원인인데 뭐냐...

무슨 씹다 뱉은 쥐포마냥 생겨서 이상한 우주생물인데

암튼 졸라 쎄요 그래서 채굴하던 인간들이 다 털리는데

이 주인공인 지하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걸 많이해서

타고 있던 기체를 엄청 잘 조종해서 가우나를 물리치고

그래서 갑자기 시도니아의 영웅이된단 말야

근데 이게 다 함장이랑 정부 같은게 있는게

암튼 그놈들의 큰 그림이였다는거 아냐

뭐 그 이야기는 나중에 나오긴하는데 보면 알어

그렇게 막 시도니아 군대같은데서

좀 인지도도 쌓이고 썸녀도 생기고 하는데

나중에 썸녀가... 아 스포일러니까 말 못하겟다

암튼... 사건이 일어나는데 진짜 불쌍하더라

막 나쁜 일당이 가우나 표본 같은걸로

무슨 생체학 실험같은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주인공 소중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막 그래서 주인공은 겨우 멘탈 붙잡고 싸우러 나가고

암튼 그렇게 시도니아를 지키는 이야기인데

막 우주에서 빵빵 레이져 쏘고

괴물 빵빵 터지고 암튼 볼만하더라

주인공 계속 멘탈 공격 당하는게

무슨 에바 신지 보는줄...

12화씩 1기,2기 이렇게 있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애니플러스에 있으니까 너도 보길 바란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