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이미현]
에이핑크 남주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남주가 최근 콘서트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남주는 부상에도 불구 지난 17일과 18일 열린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1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일본 프로모션은 부득이하게 앉아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빠른 쾌유를 위해 예정된 일본 스케줄을 줄이려했으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남주의 의지가 강했다"며 "오른 발목에 발목보호대를 착용 후 모든 일정을 앉아서 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