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안한지 15년이 넘었는데요.

 

최근에 보드게임과 친해질(?) 일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접한 소식인데요.

와우가 보드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보드판이 조각이 나눠져있어서 명수에 따라서 다르게 한다는데.

여기서도 종족나누고 직업을 나눌라나?

 

 

 

 

미국은 자본 규모가 다른가봐요. 

 

저도 최근에 인디게임을 런칭하게 되었는데요, 말을 3D로 맞춰볼려고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나무를 깎아서(?) 납작하게하는 것도 비싸고, 

 

하여튼 구성물이 다 돈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보드게임들이 보드판하고 말이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뜯어서 쓰는 타일도 비싸고요.

하여튼 다 돈이랍니다.

 

얘기가 좀 다른데로 샜는데...

현실 길치는..... 게임속에서도 길치라... 어디가면 혼자서 길헤매서 파티원들 고생시켰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약초캐는 게 제일 적성에 맞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만렙도 못달고 접었던 기억이ㅠㅠ

친구가 게임못한다고 계속 구박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와우 아이패드로도 되나요? 그림공부한다고 사서 나면 몰래 saga of survival 하다가 걸렸는데..

어차피 걸린거 다른 게임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