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안봐도 슈스케는 챙겨보는 슈스케 빠도리임
심지어 수능때도 엄마몰래 챙겨봐서 맨날 등짝스매시를 선사받곤함
1은 안봤지만 2.3.4 다보면서
2.3기 보면서 한화 보면 꼭 한곡에 꽂혀서 음원안나오는 거라도 막 녹음해서 듣고 그랬음
신데렐라나 초콜릿 드라이브 같은 곡들
생방때는 별로 크게 재밌는 걸 못 느꼈었는데
꼭 오디션때나 슈퍼위크 때가 더 재밌는 거 같음ㅇㅇ
뭔가 아무것도 아니게 보이는 사람이 딱 나와서 노래 쩔게 부르는
그런 반전?이 소름돋네 좋아서 그렇게 열광하나봄
2.3때는 그렇게 한화보면 꼭 한곡씩 꽂히는 게 있었는데
4는 특히 없는듯.. 생방들어오고 나니까
거의 무표정으로 일관하면서 보는....
그런데 이번주... CREEP진짜 대박인둣ㅋㅋ
원곡이 워낙 쩔어서 그랬던 것도 있겠지만
딱 로이킴이 시작할때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눈이 감김ㄷㄷㄷ
진짜 로이킴은 중저음이 진짜 사람 미치게만드는 게 있음
못하는게 뭐야 아 나는......머지......
어떻게 마무리 짓지......
아
김현우 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