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는 한창 인터넷 모임이다. 정모다 유행(?) 일때가 있어서 좀 놀았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게 참... 멀게만 느껴지고 낯설게 느껴지고 힘드네요.. ㅋ
제가 트리플A형인데다가 나이도 많은편(?)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물론 참가하신다는분들 나이대를 짐작을 할 수는 없지만.. ㅋ
옛날... 피끓는 20대 초반(?) 때와는 다르게.. (그때는... 사실 다 여자(이성)를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나갔었잖아요~)
그냥 마음 맞고. 술 마신다는 생각에 나가려다보니..
좋기도 하면서 왠지 모를 부담감이....
왜 하필 평일 인가요 ㅋㅋㅋ.
술게분들 모이면 술은 한참 마실것 같기도 한데 ~_~
암튼... 약간의 인증?
83년생. 계란 한판이 꽉 찬 나이.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나갈께요.
카톡은 아이디를 따로 만들지 않아서. 내일(11/13)까지 일정이 확실히 잡히면 아이디를 만들던지 번호를 알려드릴께요~ ㅋ
아... 한가지...
제가 가리는... 못먹는 음식이 좀 많아요..
해물 쪽으로 안가면 갈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