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아끼고 사랑스럽게 쓰던 접시 같아서
한번 깨지고 나면 다시 쓸수 없는것 .
너무나도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들 .. 추억들 ..
첫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기억을 나는 하고 있는데
이 깨진 접시는 다시 쓰지도 .. 버리지도 못하고
똑같은걸 다시 살수도 없는
그런 마음 아픈것
정말 잘쓰고 있었지만
정말 잘쓰는거 같았지만
내가 손에서 놓친 순간 ..
다시는 쓰지 못할 것.
출처 |
저는 오늘도 우울함에 깨진 접시를 치우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에 힘들어 하지만
여러분은 손에서 꼭 잘 붙잡고 잘 쓰시고 후회하는일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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