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땅 위를 달리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한 무가 일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무가 뛰어 도망가요" ©뿌리채소농가 우메마마 트위터이 무를 캐낸 이는 효고 현에서 뿌리채소를 기르는 우메마마 씨다. 그가 이달 26일, 트위터에 "무가 뛰어 도망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달리는 무'의 사진을 올리자, 트위터 상에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리트윗 한 사람만 2만 명이 넘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