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근냥 작품의 본질은 무시하고 정팔 연결 안시켰다고 평점테러

 

20회까지 본 바로는 막판에 급한 편집과 약간의 어설픈 내용이 있었지만

꽤나 잘만든 작품 이었고 특히 마지막에 20회 쌍문동에 친구들과 나오는 장면은 먹먹한 생각이 가슴을 파고 드는 장면 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족얘기 친구의 우정 사랑을 모토로 잡고 거기에 이번에 욕을 많이 먹은 남편 찾기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남편 찾기는 극의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이번에도 반영한게 약간의 무리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머지 내용은 지금까지의 응답하라 씨리즈 중에 재일 가슴에

남는 드라마 였습니다 나름 코믹한 요소도 중간중간 가미 되서 정말 재밌게 봤고요

근데 이건 뭐 드라마의 좋은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택이 정팔 덕선의 얘기로 도배 드라마를

최악으로 몰고가고 있더군요 오유에서도 유난히 유난히 심했습니다  위에 저게 정상적이 평점으로 보이나요? 위에 자료는 네이버에 있는 자료구요

다음이 그나마 약간? 높더군요 ㅋㅋ 5.2 에요 무슨 오빠부대 다 출동한 상태 ㅋ

처음부터 떡밥이었느니 어쩌고 저쩌고 그래 그렇다 칩시다 앞에 원래 정팔이 연결되는 건데 억지로 시나리오 바꾸고 택이를 연결시켜서 드라마가 망작입니까? 감정선이 어쩍고 저쩌고 그거 하나 잡고 몇일을 그러던지 ㅋ 그리고 덕선이가 남편 찾는건데 왜 정환의 감정선을 따라 가야 하는지?

남편감은 결국 덕선이가 고른거 아닌가요?

 

몇일동안 오유에서는 아주그냥 정팔 정팔 무슨 팬클럽 싸이트 들어온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