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나노미야는 파괴능력을 가지고 있는 의대생이 능력을 이용해, 사지를 분할파괴 시킨 후 시체가 된 피해자를 뜯어서 실험을 하고 지내던걸 알고 나노미야는 그 의대생의 사지를 찢은 후 집에 버려줬습니다. 물론 의대생이 한 증거와 함께 집 옆에 버려두고 그 의대생은 결국 불구로 살게 되었습니다.
자, 질문입니다.
주인공은 평소에도 능력범죄자들을 죽음으로서 처벌하고 다녔습니다만, 이때 이 주인공은 그 범죄자를 죽이는 게 올바른 걸까요? 아니면, 저런 식으로 살려두는 게 올바른 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