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 스타크래프트 인기에도 PC방 사업주 운다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블리자드 측의 PC방에 시간당 250원 가량의 별도요금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국 PC방 점주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7월 30일부터 8월 15일 정시 출시 전까지 약 2주 동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는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됩니다! (이 기간에는 PC방 상품 시간이 소진 되지 않습니다)
제일 저렴한 요금부터 시간당요금이 233원 219원 213원 203원
PC방업주들은 스타크래프트:엔솔로지 라이센스 가지고있으므로 리마스터 이용할시 시간당 요금 별도로 내는건 이중과금이기에 부당하다는식으로 불공정거래 신고한건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피시방 독점기간은 열심히 돈벌다가 끝나니 아쉽고 이전처럼 초기투자로 이득취하려는 구조가 아닌 방식이 싫은가보네요;;;
피시방 프리미엄서비스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만 제공되는게 아닌 추가적인 보상과 피시방업주를 위한 고객센터 운영을 하는거보면...... 뭐 이거 별 문제 아닌것같은데 밥그릇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