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고했어 2016] 울림, 인피니트·러블리즈로 보여준 저력
게시물ID : star_38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5 10:00:51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 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016년 자사 아티스트인 그룹 인피니트(성규, 호야, 엘, 동우, 우현, 성종, 성열)와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활동에 주력했다. 데뷔 7년 차 인피니트는 그간 쌓아온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줬으며, 데뷔 3년 차 러블리즈는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으며 입지를 다진 한 해였다.
인피니트는 지난 9월 1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를 발매하며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섰다. 앨범 타이틀 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인피니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를 보여줬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인피니트 러블리즈
 
 
타이틀곡 '태풍'은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강렬한 선율, 태풍의 눈을 모티브로 한 상징적인 가사로 인피니트 특유의 음악적인 색깔을 담아 화제가 됐다. 여기에 인피니트는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칼군무로 '태풍'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다채롭게 꾸몄다.
인피니트는 '태풍'으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를 비롯해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7년차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인피니트가 올해 자신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면, 러블리즈는 팬덤을 확보하며 기반을 다졌다. 러블리즈는 지난 4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부터 '안녕(Hi~)' '아츄(Ah-Choo)'까지 그동안 소녀의 풋풋함을 콘셉트로 활동했던 러블리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를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러블리즈의 이미지 변신은 꽤 성공적이었다. 비록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러블리즈는 '데스티니'로 새로운 팬들을 유입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러블리즈가 어느 정도 팬을 확보하고 있어야 가능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러블리즈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주간아이돌'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과 명절 파일럿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사장님이 보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러블리즈 케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걸스피릿'에 출연, 걸그룹 보컬 멤버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노래 실력으로 자신은 물론 팀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울림 소속인 가수 지선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와 영화 '스플릿' OST '오늘, 우리'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다.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 한해 가요계를 비롯해 연예계 전반에 활동 영역을 넓히며,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다가오는 2017년,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121411020467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