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좋아하지만 20년동안 고양이를 만져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ㅎ
항상 사진으로만 고양이를 봐오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사실은 친구들에게 카페를 가자고 하면 절대 가지 않기에
집근처 정모가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ㅎ
주최자 분이신 6시도로공사님께서 마중나와 주셔서 겨우 투썸플레이스가 어딘지 알게 되었구요 ㅎ
카페에 가보니 아가기린님?/친Boook좌파님?(아이디좀 다시 알려주세요.ㅠㅠ)이 계시더라구요.
커피 한잔 마시고, 뒤늦게 오신 21살분!!(아이디좀 알려주세요 ㅠ_ㅠ 정황이 없어서 아이디를 모르겠군요 ㅎ)과 함께 고양이카페를 가서,
고양이를 보러 갔습니다.. 많은 애기들이 자고 있었지만 간식을 주니 깨어 나더라구요 ㅎㅎ
한 2시간동안 고양이와 놀고, 2차로 초밥뷔페를 갔지요..ㅋ초밥집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봤네요 ㅎ..고양이카페도 처음 가보구요..
밥을 아가기린?님께서 다 계산을 하시는 바람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자리가 있으면 그땐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 차례겠네요 ㅎ
마지막 사진은 안생기는 오유분들에게 받은 빼빼로 대신의 과자네요 ㅎ..태어나서 첨 받아보는거라 감개무량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