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렸던 어나스테에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말을 듣고는
지난번에 명함교환을 못했던게 생각나서, 교환용으로 명함을 뽑았더랬습니다.
보통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미지를 넣는다거나 해서 만드는데
저는 그냥
네타로 쓰일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 디자인으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대략 요런식으로요(........)
어제 어나스테 행사때 다 못돌리고 남은 명함을 챙겨왔는데, 어무이께서 그걸 보시더니만 게임회사 차렸냐고 자꾸 물으시더라고요;
제방 상태가 이따구라 오해사실법도 했지만;;
저는 게임회사 차릴돈도 실력도 없는 일개 오따꾸에요 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