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야 서럽다..
게시물ID : gomin_472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변태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1 18:24:16
오랜만에 길에서 다시 만나

번호를 달라고 했을 때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며 번호를 부르던 그 여자

내가 데이트하자고 말했을때 카톡이지만 그녀의
미소와 웃음이 그려질 정도로 그녀는 즐거워했다

그리고 어제.. 다음주에 시간 되냐고 물었는데

왜 답이 아직도 없을까...

확인은 오늘 오후쯤 했는데.. 내가 만나자고 하는 말이

답장하기도 싫어진건가..

그동안 우리 둘 사이에 특별한 일이 있던 적이 전혀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여기서 제가 그녀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볼까요?
'부담스러우면 그렇다고 말해도 괜찮아'
이런식으로..

아니면 기다리는게 나을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