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평범한 직장생활이었습니다. 

예전 직장다니면서 꼴배기싫었던 애들 (다 다른회사) 도 같은 회사에 있더라구요 ;;; 

여튼...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직->정직원 넘어가는 테스트 를 하고 (이건 뭘했는지 스킵되었슴.. 아님 잊었던지) 자기소개서를 쓰라네요 ;;; 

기본적인건 다 기입되어있고, 끝내 간단한 자기소개를 쓰라고 하는데 

그 기본적인것에 제 캐릭터 스샷이 뙇 박혀있고, 

한때는 가장 사랑했던 캐릭은 맞는데 현재는 다른애가 본캔데 ㅠㅠ 라는 슬픈마음이.. 

여기서 문제는 일반 회사였다는거죠!!! 앞에 근무할때는 분명히 일반회사였는데!!! 왜 자기소개에 그게 적혀있죠??? 

그래서 자기소개서에.. 글쓰면서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있기에.. 엘룬의 빛이 모두를 비추기를 (??) 라고 쓰고 마무리 하고 제출하는걸로 잠깼습니다. 

-,.-;;; 와우를 끊든지 해야지 허구헌날 와우꿈을 꾸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