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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8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공본드★
추천 : 1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8/18 03:47:21
내나이..20...20년동안 여자라곤 딱2번 사귀어봤다...
요번이 2번째 였는데...근 2년을 사귄거 같다...
그녀가 좋아하는거..잘먹는것..어떻게 하면 울다가도 웃게만드는법..
모든걸 다 알았었는데..딴남자생겼어..?
근데..왜..내앞에서 울지..뒤돌아서가면서 우는건데.... 나쁜년아....
너 정말 좋아해..헤어지자말아줘.. 왜.. 이말을 못했을까 이병신새끼야...
힘드네요..... 하염없이 눈물만 나고... 내자신에게 화가 나고...
미칠지경 입니다...
저번주 내내.. 쏘주로 살아왔어요.. 속은버릴대로 버리고..야위어가고..
늘어 가는 담배는..폐를 썩게 만들고...
힘들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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