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몇년째 눈팅족인 제가 이렇게 로그인을 하고 글을 쓰겠습니까 ㅠㅠ

개강은 9월이고...기숙사는 일찍 열고 해서

고향에서 올라와 있는데

룸메이트도 아무도 안 들어와 있고

기숙사는 거의 텅텅 비었고... 엉엉

대학 와서 사귄 친구들도 거의 다 기숙사팸이라, 친구들도 아직 서울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

그래서 어제부터 컴퓨터나 끌어안고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덜 심심해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