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제주 중문에 3일을 머물렀는데 거의 실내에 있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네요.
제주도에 갔으니 하루방을 먼저 찍어줘야겠죠. 어딜가나 흔하게 있는 하루방들입니다.
제주 ICC 뒷편에서 볼 수 있는 바닷가입니다. 주상절리에 못지 않은 해안가 풍경입니다.
제주 중문에는 어디를 가도 억새가 한창입니다.
이 맘 때 제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감귤이죠. 감귤밭이 참 많습니다. 감귤밭은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낮은 지대에 주로 위치하고 담으로 바람을 막더군요.
삼다도라 불릴만큼 바람이 많은 제주입니다. 제주공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며칠 간 일했던 곳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