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까지 작전이 좋았는데 그 후 판단력이라던지 좀...
예전같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드랍했으면 본진 넥서스를 점사하던가 게이트 다 파괴하던가
확실히 했었어야 했는데 드랍만 해놓고 이도저도 아닌 플레이 나오고
하이브 안 가고 쥐어짜는데 병력 모이는 것도 어설퍼서 다 끊기고 ㅠㅠ
이벤트 같지 않게 진지한 경기였는데 운영이 참 아쉽네요..
드랍한 병력들이 건물 제대로 부수고 하이브 갔으면
이제동이 충분히 이길 경기였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좀 흥분해서 판단이 좋지 않았던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