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할 때 높은 곳의 위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준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약간 의문이 들더군요.
100미터 위에서 물이 떨어져 내려온다고 할 때, 수력발전소를 거치거나 말거나 물이 같은 위치로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고 그러면 단순하게 위치에너지에는 차이가 없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조력 발전소가 지구의 자전력을 이용하는 것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마찬가지로 수력발전소도 단순하게 위치에너지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 파괴에너지(?) 등등의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