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만화 본거중에요
서울에서 고교야구대회를함
시골에서 한 야구부가 서울왔는데 포지션이 투수였던 주인공이 친척집갔다온다고 해서감독한테 허락받고 야구부에서 잠시 이탈함
친척집 주변에서 교통사고 당함.. 근데 가해자차량이 졸라게 착하고 돈 졸라 많음.. 서울에서 가장큰 식당 한다고함
아무튼 교통사고충격으로 기억상실 증같은거 걸려서 기억찾을떄까지 가해자 차량 주인이.. 자기 식당에서 일시킴(지금 이러면 문제되지 않나요?)
기억상실때문에 바보고 거기서도 멍청이라는 별명이 가짐..
식당 주인 아들도 고교야구 선수 대회 출전하는 학생인데.. 그 아들이 아버지와 다르게 개 존나 개싸가지임 멍청이 개 갈굼,,, 야구 존나 잘한다함
그 개싸가지가 학교 합숙훈련한다고 학교갔고.. .. 집에 전화해서 짐좀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멍청이가 그 학교가서 문건 전해주러 갔다가
개싸가지가 친볼에 대가리 맞음 근데.. 그 충격으로 정신돌아와서 다시 야구부 합류함
그리고 대회경기 나왔는데....그 개싸가지 팀과 멍청이팀 경기임..(결승인걸로 기억남)
근데 멍청이가 존나 잘해서 개싸가지 개쳐바르고 개싸가지 존나 질질짜는데 멍청이가 과거 어쩌구하면서 용서하면서 졸라 훈훈하게 끝난 만화가 있던데
제목이 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