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바빠 트둥이들 런닝맨도 보지 못했는데..
어제 팬싸에서 참 걱정스런, 한편으론 다행스런 일이 있었네요.
그 모자를 준 팬에게 잠시 화도 났고, 악의적으로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아 가던 사람들에게도 화가 났지만..
재빠르게 대처한 매니저와 회사측이 고맙기도 하고, jyp에선 확실히 신경쓰고 있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신경쓰면서 해명자료 돌려가며 고생하시는 원스들에게도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트러블에 휘말리지 않고, 트둥이들이 꽃길만 걷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