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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팬티는 왜 좋은가?
게시물ID : animation_388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타와팬티
추천 : 1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5/14 23:00:07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먹는걸 좋아하고 누군가는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또한 누군가는 그리는걸 다른 누군가는 듣는걸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이렇듯 수많은 취향들이 거미줄의 실타래마냥 널리널리퍼져 각자의 개성과 입맛으로 스스로의 욕구를 만족해 나갑니다.

팬티도 이러한 우주속에서 한줄기 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것들중 하나의 요소일 뿐이지 문제가 되는것들이 아닙니다. 

(물론 현실로 끌고가면 문제겠죠  근데 현실로 끌고가면 문제될게 저거 하나는 아닙니다. 생각 대충해봐도 덕질요소의 상당수가 동일한 위치입니다)


그렇다면, 팬티는 왜 좋은건가?

항상 주장해 왔습니다. 팬티를 이루는 주 요소는 인체미,무늬이며, 무늬가 없는것까지 매력입니다. 그러한 팬티에 우리 독자들은 호기심이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부여합니다.

팬티는 그렇습니다. 호기심이죠. 호기심에서 시작하고 호기심으로 끝내야 아름다운, 없어서는 안될 주요한 요소입니다. 가끔가다 노팬티모에가 있다고 하지만 그들의 노팬티모에는 그저 팬티의 아름다움을 무시하고 태어난 안티태제일뿐, 순백,줄무늬 등등의 매력은 오로지 천쪼가리에 나타납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것들이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하지만 팬티가 단지 민감한 요소라고 해서 변태로 오인받아야할 일은 없어야 할것이며, 팬티또한 하나의 모에 요소입니다. 유한의 공간속 무한을 창조해내는 팬티야말로 호기심의 궁극에 도달하는 덕후들의 머스트 헤브 모에인 것입니다.







참고로 가슴 좋아하면 변탭니다. 제 최애캐 치하야가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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