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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를 탐구하는 예술. 그것이 팬티
게시물ID : animation_38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타와팬티
추천 : 3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3 22:34:41



세상에는 여러가지 호기심이 있다고 합니다. 모 애니에선 병렬화된 세계에서 남은 하나의 답은 호기심이라는 이야기도 하지요. 그렇듯 우리 덕후들에게도 애ㅢ메이션의 요소에대한 호기심이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팬티입니다. 갖가지 오해를 겪어 팬티를 좋아하는게 변태라는 통념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오해라는 것이 알려질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먼저, 팬티노출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판치라,판모라로 나누곤 합니다. 판치라는 은근히, 판모라는 대놓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팬티를 노출하지 않는 노판치라(노출은 안하는데 궁금한 연출)도 있습니다.


모든 팬티노출은 다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애니를 보면 장르가 다릅니다. 아침에 먹는 밥이 날마다 다르고 날마다 입는 옷도 다르고 날마다 하는 일도 다르듯이 팬티노출이라고해서 모두 같은 팬티노출이 아닙니다.


팬티노출에도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덕후들중 적지 않은 수가 대놓고 보여주는 팬티에는 환멸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보가 자유롭지 못하던 지난 시기, 하나라도 더 구해야 하던 시기에 판모로는 한줄기 빛일지 몰라도 요즘은 세상에 널린게 춘화이며 충분히 대체할 스페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대놓고 노리는 것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합니다. 


이제는 무엇을 원하는가, 작품성입니다. 우리 덕후들이 원하는건 작품이 재밌으면서도 캐릭터가 좋은 것들이죠. 팬티를 찾기전에 그 애니부터 재밌게 봐야 팬티를 찾던말던 하는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히 인터넷에 팬티노출이라고 하는것에 흥미가  없는 것입니다.  단지 파란줄무니 몇개 그어질 뿐인데 미오의 그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 우리는 좋은작품의 좋은 캐릭터의 좋은 팬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미 성상품화가 범람하는 이 시기에 야애니에 도달하는 양산 애니들의 팬티따위 이미 눈밖에 나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팬티는 변태로 연관되는것이 아닌 하나의 예술이고 문화입니다. 우리는 팬티의 곡선에서 인체의 미를 탐구할 수 있고 상상력을 촉진하는 활력을 되찾습니다. 모두 팬티믿고 천국갑시다.


참고로 가슴 좋아하면 변태입니다. 왜냐하면 제 최애캐인 치하야는 가슴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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