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당신들의 모습!!
너무 좋아요^^
오늘 수능 본 학생들!!
평소보다 못 봤다고 비관하지 말기!!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비록 고졸이지만 전 제가 20살때 집안이 어려워서 대학을 포기하고
20살때부터 투잡,쓰리잡 뛰어서 현재는 가게 운영하며 소위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다
건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 비춰 꼭 대학이 꼭 옳은길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건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개개인의 선택의 몫이죠.
자신의 목표만 있고 자신을 희생할 자신만 있다면 지금 명문대 합격해서 웃는 친구보다
10년후에 저처럼 웃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믿어요.
인생은 자신이 깨우친 순간부터 시작이랍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