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사건이 터졌는데, 가해자를 티븨에 내보내고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엽기입니다. 피해자는 완전 개무시하는 건가요? '2차가해'니 피해자 인권'이니 하는 개념 완전 말아 먹었네요...
혐의 판결 나오기 전까지.. 이딴 건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