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팀간 23년만에 트레이드라죠??ㅎㅎㅎ 정현욱도 그렇고 삼성과 엘지 사이에 해빙기가 오는거 같네요!!
1.현재윤
-삼성에서 진갑용 그늘에 가려서 그렇지만 1군경험이 상당히 있는 선수입니다
엘지가 내년 시즌을 조윤준,윤상균 둘만데리고 포수를 돌려야되는상황에서... 진짜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겠네요
솔직히 공수 스탯도 조윤준,윤상균보단 낫다고 봅니다.
단점으로 나이가 좀 많고 성격이 많이 드럽다고 하는데 삼성에서 같이온 정현욱의 포스를 믿어봐야겠죠;;;
2.손주인
-내야 멀티백업이 가능한 선수입니다(2,3루,유격)
하지만 수비실력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장타력도 없고...
엘지에서도 가끔 내야백업을 할거 같습니다... 아마 2군에 많이 머물겠네요...
3.김효남
-삼성에서 비록 패전조였고 올시즌 16이닝밖에 안나왔지만 그래도 2.76이라는 준수한 방어율과
군필인 우완투수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엘지불펜상황을 본다면 불펜의 한축은 아니더라도 간간히 나올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
리그를 살리려는 삼성의 대승적인 마음!!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