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새해까지 시댁에 손님들 치르느라 고생많았다고
신랑이 자유부인의 날을 허락하였답니다!
18개월 딸래미를 두고 돌아서는 애미의 마음은 무겁기만 할줄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금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보냈다고 소문이 날란가 싶어 전날밤부터 잠을 못잔 철없는 애미 입니다 ㅋㅋㅋ
발걸음도 가벼웁게 홍대로 떠난 오늘!
브라운 하고도 브라운 한 아이메이크업을 하였답니다!
아이보리컬러로 베이스를 깔고,
얼쓰를 얹고, 삐아 째즈로 라인을 빼고,
로라메르시에 스틱아이섀도로 그라데이션을 주었습니다.
드레스코드를 눈두덩이 중앙에 톡톡 얹고,
삐아 로즈골드를 언더에 그려주었습니다.
눈썹을 잘 집어올리고, 키스미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합니다 :)
브라운과 카키와 골드펄이 사용된 오늘의 애엄마 아이메이크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