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러블리즈가 2017년 1월 13일~1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고 공개했다.
데뷔 후 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다. 멤버 각자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 현재 멤버들은 단독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다가오는 새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면서 "데뷔 2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귀가 쉴 틈 없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